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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3

컴퓨터가 켜지지 않을 때 조치 방법 엄마집에 있는 오래된 PC가 전원을 켜면 전원 불은 들어오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뜨질 않았다. 부팅이 안되는 것 같아 본체를 열어 보았다. 컴퓨터 팬이 돌아갈 듯 하면서 돌아가지 않았다. 램카드 문제 같은데 잘 닦아서 끼워봐도 켜지질 않았다. 그 때 생각난 한 가지. 램카드가 2개니까 1개를 빼보기로 했다. 놀라워라. 컴퓨터가 작동이 된다. 램카드 1개 고장이었던듯 하다. 램 용량이 작아 컴퓨터가 느릴 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컴퓨터가 켜지니 만족한다. 2022. 9. 5.
출근길 금요일은 항상 출근하는 마음이 가볍다. 내일 쉴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일까? 어쨌건 금요일인 것 만으로도 즐겁다. 며칠 꾸물꾸물하고 비도 자주 오고 그랬는데 오늘은 금요일을 반겨주듯 맑게 개인 하늘이 너무 예뻤다. 2022. 9. 2.
히말라야 핑크 솔트 딸이 소금과 후추가 들어있는 그라인더를 선물해 주었다. 유튜브나 TV를 볼 때 그라인더를 보면서 써 보고 싶었었다. 더군다나 소금 색이 핑크색이어서 예뻐보였다. 스테이크를 해먹어 보았는데 소금 덕분인지 왠지 다른 때보다 맛있었다. 그래서 관심을 갖게 된 일단 히말라야 핑크 솔트에 대해 찾아보았다. 2억 년 전 바닷물이 증발하여 마른 히말라야 광산에서 생산된 자연 그대로의 소금으로 분홍빛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천연 암염으로 80여 가지의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으며, 무기질과 철분이 풍부합니다. 간수 0% 순수한 소금으로 다른 소금에 비해 짠맛이 덜하고 신맛이 적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핑크 솔트 (쇼핑용어사전) 이래서 맛있었나? 요즘 소금을 먹을 때마다 미세.. 2022. 9. 1.
고추나라 맛다시 동네 엄마집에 모임을 갔는데 군대에 있는 아들이 사왔다면서 고추나라 맛다시를 선물로 주었다. 다들 정말 맛있는거라고 얘기해 주었다. 비빔밥, 볶음밥 어느것이든 고추장 대신 넣으면 된다고 했다. 어제 아들과 함께 볶음밥으로 해 먹어보았다. 채소를 잘게 다져 넣고 햄과 참치를 넣었다. 다른 간을 할 필요없이 맛다시를 넣었다. 와우~ 정말 감탄사가 나올 만큼 맛있었다. 조미료의 맛도 느껴지면서 감칠맛도 돌고... 삼각김밥의 김치볶음맛과 비슷하기도 했다. 또 먹고 싶다. 2022. 8. 31.
나의 새로운 취미 슬라임 만들기 동생집에 놀러갔는데 조카가 열심히 슬라임을 만들고 있었다.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 바풍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만드는 방법도 물어보았다. 갑자기 너무 만들어 보고 싶어서 재료를 주문했다. 나의 동심ㅋㅋㅋ 조카가 추천해준 아모스 아이슬라임 베이스. 전에는 물풀로 했던거 같은데 모르는 사이 새제품이 나왔나 보다. 슬라임 베이스는 쿠팡에서 구입했다. https://link.coupang.com/a/w7oKb 아모스] 아이슬라임 베이스 2.1L 물풀+8g한번에잘발리는풀1개증정$%$#$~~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준비물: 슬라임 베이스, 물, 소다, 리뉴, 글리세린(필수 아님) 1. 슬라임 베이스를 그.. 2022. 8. 30.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말의 알고리즘 https://link.coupang.com/a/wZdwa 말의 알고리즘: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같은 실에 계시는 선생님께서 읽어보라고 빌려주신 책 제목도 끌렸고 요즘 행복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져서 정말 공감하면서 읽었다.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말, 이해할 수 있는 말, 진심을 담아 바랄 수 있는 말을 선택한 뒤 그 말을 가만히 묵상하듯 반복하는 것이 좋다. "내가 건강하기를", "내가 평화롭기를", "내가 행복하기를", "내가 성장하기를" 과 같은 말들이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말들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 문구가 마음에 확 다가왔다... 2022. 8. 29.
블로그 첫 시작! #1 티스토리 블로그 가입 나의 소소한 일상을 남기고 싶어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메인 화면 맘에 드네요. #2 스킨 선택 난 커피를 좋아하니까 커피로 결정. #3 이제 시작합니다. 이제 저의 소소한 일상을 하나씩 남길게요.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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