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버거 - 수제버거

얼마전부터 지나치면서 보았던 

프랭크 버거를 

동생집에 놀러갔다가 

먹게 되었다.

 

 

매장을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어서

모든 것이 정말 깔끔했다.

 

 

우리는 프랭크버거와 프렌치프라이를 

키오스크로 포장 주문 하고 

기다리면서 매장 내부를 찍어보았다.

 

 

다른 쪽에는

매장내에서 드시는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에 담지 못했다.

 

 

포장된 버거가 나왔고

조카와 나는 열심히 집으로 걸어왔다.

 

 

햄버거는 정말 빵이 폭신폭신했고

정통 미국식 프리미엄 치즈버거라는 말에 걸맞게

치즈 맛이 아주 강했다.

 

 

열량은

프랭크버거 494Kcal

프렌치프라이 483Kcal

 

오늘도 역시 열량 초과이다.

 

 

가격은

프랭크버거 3,900원

프렌치프라이 2,000원

 

버거 패티가 누린내가 나지 않으면서

맛있었다.

나는 치즈맛을 좋아해서 괜찮았지만

울 조카들은 잘 먹지 못했다.

프랜치프라이는 얼마전에 갔던 맥도날드에 비해

양이 아주 적었다.

 

그래도 싼 가격에 한 번쯤 먹어볼만한

맛있는 간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