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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국공학대학교 면접

by 소소한 블로거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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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공학대학교 면접이 있었다.

한국공학대 종합교육관

오후 2시 55분 면접이었고

입실은 30분전까지 였다.

 

장소는 종합교육관이었는데

1층 대기실 안내판을 따라 들어가서

명부 작성과 발열체크를 하고 입실을 했다.

 

아이가 입실한 후에 

학교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중앙광장과 공학관B동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지만

모두 깔끔하고

나무들도 많아서

공원에 온 것만 같았다.

 

중앙광장과 공학관C동

 

시험기간인지

학생들이 시험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많이 오갔다.

 

공학관E동
산학융합본부

 

종합교육관 2층에 가보니

도서관과 까페가 있었다.

 

종합교육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가격도 저렴하고 도서관 옆이라 그런지

학생들도 많았다.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음료를 구입한 후 조용조용 움직였다.

 

열심히 공부하고

무언가 열심히 토론하는 모습에

젊은 열정이 느껴져서 멋있어 보였다.

 

 

오후 3시50분경 면접이 끝났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았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면접관은

두 분이 면접하시는 2:1 면접이었고

 

자기소개와

생기부 활동 관련 질문

기업에 대한 질문 등을 하셨다고 한다.

 

아이가 원하는 기업이었던 만큼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너무 떨렸다고 한다.

 

집으로 오는 내내 긴장이 풀려 잠든 아이를 보며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이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디디는 아이가

씩씩하게 한 걸음씩 

잘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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