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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소금과 후추가 들어있는 그라인더를 선물해 주었다.
유튜브나 TV를 볼 때 그라인더를 보면서 써 보고 싶었었다.
더군다나 소금 색이 핑크색이어서 예뻐보였다.
스테이크를 해먹어 보았는데 소금 덕분인지 왠지 다른 때보다 맛있었다.
그래서 관심을 갖게 된 <히말라야 핑크 솔트>
일단 히말라야 핑크 솔트에 대해 찾아보았다.
2억 년 전 바닷물이 증발하여 마른 히말라야 광산에서 생산된 자연 그대로의 소금으로 분홍빛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천연 암염으로 80여 가지의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으며, 무기질과 철분이 풍부합니다. 간수 0% 순수한 소금으로 다른 소금에 비해 짠맛이 덜하고 신맛이 적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핑크 솔트 (쇼핑용어사전)
이래서 맛있었나?
요즘 소금을 먹을 때마다 미세플라스틱이 걱정 되었었다.
전에 '한 주 동안 신용카드 한 장을 먹는다'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암염이라니까
미세플라스틱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닐까?
거기에 맛도 좋으니...
건강을 생각해서 추석선물로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담긴 그라인더를 선물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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