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와이즈 수업 때 받은 편지

앨범을 보다가
잊고 있었던 편지를 보게 되었다.
사모님께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쓰셨다는 편지.
얼마나 감동하고 감사했는지...

내 보석 내 딸아, 나의 때를 기다려라.
첫째 줄을 읽는 순간부터 눈물이 그렁거렸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갈 것이다.
용기와 위로를 주심에 감사한다.